러시아군은 쿠르스크 주에서 전면적으로 대규모 공세로 전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3월 9일, RIA Novosti의 3월 8일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 군사 및 정무 총국 부국장 겸 '아크마트' 특수부대 사령관인 아푸디 아라우디노프 소장은 8일 '텔레그램' 플랫폼을 통해 러시아군이 쿠르스크 주에서 전면적으로 대규모 공세로 전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라우디노프는 "쿠르스크의 최전선 사방으로 모든 병력이 대규모 공세를 펼쳤습니다. 적은 진지를 버리고 방어하던 지역을 떠나고 있습니다. 우리 병사들은 매우 순조롭게 진격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투데이'(RT) TV 방송국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8일 러시아가 쿠르스크 주에서 3개의 마을을 해방시켰고, 쿠르스크 주에서는 새로운 전투가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